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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상실

스펜서 존슨 / 선택

에듀인 2010. 10. 19. 22:29

이 책은 우리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작가 스펜서 존슨이 제시한 'Yes No 시스템'을 한 남자의 산행길을 통해 우화의 방식으로 알려주는 책이다.

주인공과 산행을 시작하며 길잡이는 주인공이 묻는 '더 나은 선택'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.

 

"더 나은 결정이란 우리가 결정을 내리는 방식에 더 만족할 수 있으면서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결정이다."

 

'Yes No 시스템'은 두 개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실제적인 질문과 개인적인 질문으로 분리하는 것 부터가 시작이다.

더 나은 결정을 위한 첫 번째 질문인 실제적인 질문으 로는 "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", "정보를 모아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지의 여부", "미리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지"의 세 가지 질문이 필요하다. 문제 해결에 있어 충분한 양의 정보는 분명히 선택의 폭을 넓히며, 그 다음에 일어날 일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다.

좋은 결정과 잘못된 결정에 대한 길잡의의 대답도 흥미롭다.

 

" 잘못된 결정은 우리가 순간적으로 진실이라고 믿는 착각에서 비롯된다. 반면에 좋은 결정은 실재하는 현실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질문을 통해 현실과 착각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. 질문은 착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밝은 빛을 비춰 주는 등대 같은 존재이다."

 

보다 좋은 결정은 대체로 성품이 좋은 사람인데 이는 정직성, 직관력, 성찰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. 이를 위해 우리가 자기 자신에게 던져야 할 개인적인 질문은 '나는 나 자신에게 정직하고, 내 직관을 믿으며,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며 결정을 내리는가'의 세 가지 질문이다.

다 음 장에서 주인공은 모든 문제가 자신을 속이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, '진실'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.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은 남들에게 솔직해지기 쉽다. 또한 진실을 빨리 볼 수록 더 빠르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.

 

정직성

내가 잘못 내린 결정은 그 당시의 내 착각에서 비롯되었다. 내가 더 나은 결정을 하는 것은 내가 깨닫는 진실에서 비롯된다. 나는 과거의 결정들을 세심하게 돌아보고 배운다.

직관

이 결정을 통해서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압박감인가, 평안함인가? 내 기분에 맞는 것인가?

성찰

내가 정말로 믿고 있는 것을 알아내려면 내가 자주 하는 것을 세심하게 관찰하고,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정을 하려면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면서 그런 믿음을 바탕으로 행동해야 한다.

 

이 책을 통해 책에서 제시하는 실제적인 질문과 개인적인 질문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에게 다가올 모든 선택의 순간을 신중하게 생각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는 믿음과 자신감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.

선택
국내도서>자기계발
저자 : 스펜서 존슨(Spencer Johnson) / 형선호역
출판 : 청림출판 2005.10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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