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1) 스마트 조명 시스템 비교
기존 사용하던 샤오미 이라이트는 가격도 싸고 좋았지만, 스마트 앱이나 스마트 스피커로만 작동이 가능하고, 별도의 무선 스위치가 없어서 불편해서 필립스 휴 제품을 살펴보다가 이케아에도 비슷한 장치가 있어서 살펴보았다.
이케아 전구들은 풀컬러를 지원하는 모델과 일상적인 빛을 내는 종류로 나뉘어져 있었는데, 일반적인 전구로 하면 될 것 같다. 리모컨이나 디머를 쉽게 붙일 수 있고, 게이트웨이를 갖추고 앱을 설치하면 타이머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점은 같았지만, 클로바 스피커와는 아직 연결되지 않았다(이케아는 오픈 플랫폼은 아니라고 한다). 음성 인식 쪽은 구글 홈과 애플 홈킷으로 지원 가능해 보인다. 대신에 휴는 클로바, 카카오미니와도 연결이 가능하고, 국내에서 사용자도 꽤 많아 보였다. 이케아쪽이 게이트웨이와 앱이 별로라는 이야기가 있는데... 확인이 필요하다.
일단은 기능과 스피커 호환성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(1) 전구를 다양하게 제공하고, (2) 관련 스마트 액세서리가 조금 더 많은 이케아로 고르고, 트로드프리 리모컨키트(전구1개+리모컨)+게이트웨이+무선디머로 골라 일단 주문했다. 도착하면 또 설정하고 해 봐야지.... (가격은 약 9만원 정도)
(2) 카카오애드핏 가입
큰 수익을 남기겠다는 것 보다는, 쉽게 연동할 수 있는 플랫폼인것 같아서 신청하고 결과를 받았다. 본문 및 사이드바, 메뉴 등에 설정할 수 있는데, 일단 본문과 목록 상단에만 설정해 보았다. 조회수가 많지 않은 블로그라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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